이번에는 공부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거의 11정도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다소 질려 하는 학생들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저와 제 주위 분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학생들이 말하는 슬럼프를 겪기도 하는데

 

영어로 대화를 하고 싶은데 정리가 되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기분이라고 할까

 

뭔가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해집니다.

 

저는 이럴 때 한번씩 간단한 글짓기를 하기도 하고

 

미국 드라마를 통해 쉬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영어단어가 부족한가 하는 생각에

 

단어를 외워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공부에 대한 과부하였는지 금방 해결이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러한 슬럼프나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 계속

 

그 방법으로 매진하는 것보다는 한번쯤 여유를 가지거나 나만의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할 때 쓰는 노트입니다.

 

저는 이외에도 노트를 정리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노트 하나에는 평소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에 필기한 내용, 하나에는 정리를

 

할 수 있는 노트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노트를 보면서 복습을 하니 세, 네 번 다시 읽어보고 난 후에는 이제야

 

내 것으로 채득화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대화를 함에 있어서 사용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역시 복습은 중요하다는 말씀을 덧붙여 드리고 싶습니다.

 

 

나름 색을 구분하여 중요한 부분이나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등을 표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