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헝그리 닌자라는 음식점에 대해 연수 일기를 써 볼까 합니다.

 

 

헝그리 닌자는 중국 음식점으로 겉 보기에는 일본 음식점 같은데 선생님들이 중국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딱히 그 주변에 유명한 건물이 없어서 설명이 좀 어렵고, 길 가에 위치해 있고

 

학원에서 로빈슨 가는 지프니를 타고 가다 보면 보입니다.

 

저희도 우연히 지프니를 타고 가다 보게 되어서 호기심 겸 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점 근처가 학교가 있는지 학생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게는 대체적으로 작은 편이 였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게 되면 누들과 도시락과 덮밥 같은 여러가지 종류들을 팔고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진짜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뭐가 뭔지 영어로 써져 있고 그림과 대충 맞추어서 주문을 시키는데

 

저희가 영어 하는게 웃긴지 옆에 종업원이 저희를 보고 웃더라구요, 그리고 주문 받는 애도 그렇고,,ㅡㅡ

 

아무튼 그렇게 시키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는데 뭔가 허전하게 보이는 음식이 나왔는데 맛은 별로 였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덮밥과 누들을 시켰는데 사진으로 보다 시피 뭔가 짜보이고… 냉냉해 보이는데 맛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경험 상 가보고 다시는 안갈 것 같습니다 ㅋㅋ

 

선생님들 한테도 말했더니 맛없어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