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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애런 Date 2008-04-28 Hit 979 추천수 1
Title 애런 & 샬럿의 두번째 MTM 이야기 #2

저희의 두번째 MTM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말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어떤 것을 먼저 이야기 해드리면 좋을지 고민의 하다가

 

아무래도 필리핀 세부 그것도  MTM 에 오시는 가장 큰 목적은 영어 공부라 생각 하기에 MTM의 학습 분위기나

 

커리 큘럼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선 1시간 20분 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15분 휴식을 취한답니다..   간단히 보면   

 

                     8: 00~ 9: 20      1교시

                     9: 35~ 10: 55    2교시

                    11:10~ 12: 30    3교시

                                                                12:30~   1: 30     점심시간

                      1: 30~ 2: 50     4교시

                      3:05~  4: 25     5교시

                      4:40~  6: 00     6교시

 

이렇게 하루 일정이 짜여져 있는데요 저희가 이 시간을 다 듣는것이 아니라 1교시가 쉬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전혀 수업시간에 대해서 스트레스나 부담을 갖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기면 되요

 

어떨때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꺼 같아요..^^ 열공 하시는 분들은..

 

저번에 말씀 드렸지만 첫날 레벨 테스트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영향을 받아 스케줄 표가 나온답니다..

 

그 스케줄은 1주일 동안 따라야 하고 학원측에서 선택한 것이기에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저 같은 경우 토익 시험 경험이 있는지라 점수가 그리 높지도 않은데도 제 실력보다 레벨이 높게 나와서..

 

첫 수업을 듣고는 못 따라갈 것 같으니 낮은 반으로 보내주길 제안했는데 거절 당했어요.. 힘들었어요

 

이점 유의 하셔서 토익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은 너무 점수 잘 나오면 처음 학원 적응이 힘들다는거 염두해 두세요..

 

그리고 다른 오럴 테스트도 있지만 토익점수의 비중이 가장 높으니 토익 점수가 높으신 분은 스피킹이나 라이팅에

 

전혀 상관없이 반이 배정된다고 보시면 편하실 꺼예요..

 

이렇게 짜여진 시간표는 1주일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지만.. 당연히 제한이 있겠죠??

 

이곳에 커리큘럼을 크게 나누면 1:1 수업을 2시간 받고 그룹 스업을 3시간 받아요..

 

그룹수업도 3가지 커리큘럼이 있는데 거기에 따른 세부적이 커리큘럼이 또 따로 있고요.. 어렵죠??

 

제가 쓰고도 어렵네요.. ㅎㅎㅎ

 

커리큘럼 1-   그룹 디스커션.  네이티브 스피커.  발음.... 등등

 

커리큘럼 2-   비지니스 잉글리쉬, 팝송, 토익

 

AEP -  토익점수에 따라 나눠진 그룹 수업

 

쉽게 설명드리면 제가 네이티브 스피커의 수업을 듣고 싶은데 그게 그룹 커리큘럼 1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에요

 

근데 저는 이미 그룹 커리큘럼 1에 들어있는 발음 수업 듣고 있으면 바꿀수 없다는 뜻이죠..

 

정 바꾸고 싶으면 지금 듣고 있는 발음 수업을 포기하고 네이트브 수업을 들어야 겠죠??

 

같은 커리큘럼에 내가 원하는 수업이 있을 때 한가지를 포기 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예요

 

내가 듣고 싶고 원하는 수업을 들으면 좋을텐데... 모든 수업이 다 좋아서 생기는 욕심이랍니다 ㅎㅎㅎ

 

정 네이티브 스피커도 듣고 싶고 발음 수업도 포기 못한다고 하면 1:1을 1시간 포기하고 시간표를 짜는 방법이 있어요

 

결국. 커리큘럼 1 중에 하나 , 커리큘럼 2 중에 하나, AEP 이렇게 필수로 들어야하는 제한이 있답니다..

 

이 틀 안에서는 자기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기본틀은 무시를 못하겠죠??

 

또 1:1 선생님을 바꾸고 싶을 경우에는 선생님 중에 비는 시간은 찾아서 들어가거나

 

인기 있는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이미 사람들이 다 차있기 때문에 웨이팅을 해 놓고 지금 학생이 빠지면 들어가는

 

그런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MTM선생님들의 실력은 이미 들으셨겠죠?? 기본 몇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AEP 수업은 하루중 제일 마지막 시간에 참여하는 수업인데요..

 

토익 점수 만으로 나눠진 그룹수업이예요.. 그렇다고 토익이 수업의 내용는 아니고요.

 

리스닝과 디스커션을 한꺼번에 합친 수업이죠.. 인원이 다른 수업의 배 정도로 많아요 10명 정도..

 

그래서 디스커션 수업인데 말할 기회는 적고.. 내가 말할 차례를 기다리면 9명의 다른 학생들이 끝나야 하니

 

지루함을 많이 느낄수 있어요.. 마지막 수업이다 보니 그냥 안 들어가는 수업이 되버리고 ..

 

그렇다고 규정상 다른 수업으로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떤 분들은 수업을 4교시만 하시기도 해요

 

그럼 아무래도 더 많은 자유시간과 더 유혹에 빠지겠죠??ㅎㅎㅎㅎ

 

물로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생을도 MTM 에 너무 많아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컴플래인이 안 나온답니다

 

저희가 지금까짐 말한 것은 큰 틀의 구분이고요.. 1:1 수업에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어찌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지

 

정말 한국 에서도 아니 어딜가도 이렇게 내 애기를 들어주고 알려주는 분들이 없을꺼예요..

 

또 네이티브 칼의 수업은 진짜... 쵝오쵝오! 다른 그룹스업도 너무 재밋기에 어느하나 놓치기 싫을정도예요 

 

그 매력에 푹 빠지시면 너무나도 즐거우면서 많은걸 얻어가는 어학 연수 기간이 될꺼예요^^ ㅎㅎ

 
세부 멋쟁이 (2008-04-28)
와우....매력적인 수업 설명....^^
 
표정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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