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블루워터를 소개해 드릴께요.

 

블루워터는 지난번에 소개시켜 드린 블루재즈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말섬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리조트 중에 한 곳입니다.

 

 

블루워터 입구에 있는 푯말입니다.

 

블루워터는 다른 곳과는 달리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곳이라서 한적하게 여유를 가지고 쉬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비치와 바로 연결되어서 이렇게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바다쪽을 바라보면 마치 바닷물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수영장 윗쪽에는 저렇게 태닝 할 수 있는 배드도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료 지불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교통비도 부담없고, 환경도 좋아서 하루 코스로 놀러가기 좋은 곳이에요.

 

 

한가지 좋지 않은 점이 샤워시설이 그닥 훌륭하지 못해서 약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좀 불편하실 거에요. 이점 유의하시고 놀러가세요.

 

다바오는 사말섬이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언제든지 해변으로 놀러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바오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