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O 근처에서 맛있는 케밥을 파는 집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구 해요 ㅋㅋ

활짝 개방되어 있는 외관이 나쁘지 않아서 들어가봤는데

ㅋㅋㅋㅋ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게 먹고왔어요

jaro sm 을 뒤로하고 좌회전 해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발견하실 수 있어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고 좋더라구용

 

 

페르시안 키친의 외관입니다. 종업원이 분주히 상을 치우고 있어요 ㅋㅋㅋ

여기 종업원들 다 친절해요 ㅋㅋㅋㅋㅋ 잔돈 줄 때도 공손히....

아마 케밥종류는 저기 밖에서 고기를 굽고 싸지 않나 싶어요

열심히 케밥을 만드는 직원의 손길이 분주합니당.

 

 

안에는 그림도 간간이 걸려있어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요 ㅋㅋㅋ

 

 

다소곳이 메뉴를 기다립니다 ㅋ.ㅋ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어요

 

케밥 2개랑 하나는 이름을 까먹었네요

 

대부분의 메뉴들이 보통 90페소 이하로 굉장히 저렴해요 !

 

 

저는 겉에 빵 (이름을 모르겠어요. 난 비슷한 맛인데) 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쫀듯쫀득하면서 촉촉한...

난이랑 진짜 비슷한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

 

 

 

 

처음 맛 본 어니언 소스.

달달하면서 상큼한데 케밥에 뿌려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저희 모두 잔뜩 퍼부어서 먹었습니당

 

 

학원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트라이시클 타고 10분 정도 달리시면 도착해요.

주변에 하로마켓도 있고 sm슈퍼마켓도 있어서

장보고 배고플 때 들려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당

케밥 하나로는 성에 안찰만큼 크기는 크지 않아요

남자분들은 두개 시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