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y의 12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처럼 기다리고기다리던 택배에 대해서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군대 이후로 택배가 이렇게 기다리던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와서 감기를 한달동안 달고 살았습니다.

 

가지고온 감기약은 다 떨어져가고 현지 약은 너무 비싸고

 

이리저리하여 감기약과 필요물품을 택배로 받기로 하여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부탁하여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는 방법은 한국과 약간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경우 택배기사분이 집으로 직접 배달을 해주지만 필리핀은 한국과 다르게 직접 수령하러 우체국으로 가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택배를 두 번을 받아보았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면서 정말 낮은 확률로 못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필리핀 일로일로까지 택배가 오는데는 4일정도가 소요됩니다.

 

예로 한국에서 수요일날 택배를 보냈다면 마닐라에 목요일날 도착하게 되고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일로일로 우체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송장번호를 검색해보면 미배달 : 택배물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확인이 될것입니다.

 

그것은 도착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면 직접 수령하러 가셔야합니다. 여권이나 신분증이 될만한 것을 가지고 우체국에 가서

 

수령하셔도 되고 만약 학원에서 우편물을 주마다 수령하러 간다면 기다리시면 될 듯 합니다.

 

택배를 찾을때는 일정금액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MK어학원의 경우 월요일, 목요일에 우편물을 수령하러 가는데 수수료로 100폐소만 지불하면 힘들이지 않고

 

택배를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직접 간다면 왕복택시비, 시간, 일정금액을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택배를 수령한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은 포장한 우편물과 운송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