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토뤼입니다.

 

지금여기는 비가 무지하게 쏟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우울합니다.

 

5월 6월에 오시는 분들은 꼭 우산을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펠라의 시설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우선 제일 궁금한 방 사진을 공개합니다.

 

안대를 벗어주세요~~~~

 

 

펠라의 2인실 방입니다. 남자 방이고요. 방의 구조는 자기 마음대로 바꾸셔도 됩니다.  저희는 좀 넓게 쓰고 싶어서

 

침대를 붙였습니다. 냉장고도 있고, 빨래통 보이시죠? 빨래는 펠라밖의 세탁소에 맡기시면 1킬로에 30페소 입니다.

 

한국돈으로 750원 ㅡㅡ; 아니면 펠라에 세탁실에 맡기면 건조해서 갖다줍니다. 근데 빨래가 가끔 상합니다.

 

^^; 왼쪽에는 화장실문이 있는데, 화장실은 차마~~~~아 그리고 텔레비젼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별로 좋아하지않는지라

 

치워버렸습니다.

 

이번엔 식당입니다.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식사시간 바로 전에 문밖에서 찍었습니다. 왼쪽에 배식구하고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밥 사진 올라갑니다~~~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카레와 김치오뎅국(환상의 조합이죠?) 파전과 나물과 김치입니다.

 

밥은 not good bot bad 입니다 ^^;

 

그리고 수업받는 건물 로비에는 게시판이 붙어 있습니다.

 

게시판에는 자기의 수업과 이런저런 공지사항들이 붙어있습니다.

 

필자의 공지도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매니저님께서 부지런히 날라다 주십니다~~

 

ㅋㅋ 멋지삼~

 

 

 

로비에는 저렇게 의자가 있고요~ 쉬는 시간에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장소랍니다.

 

그리고 스케쥴표는 자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 스케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사람과 수업이 바뀌는 사람은 네모칸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수업을 바꾸고 싶을 경우 그 자리로 들어갈수 있게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수업을 바꾸고 싶으시면 건물 2층의 오피스로 가서 예약만 하시면 그 다음주부터 바뀌신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강의실은 요렇게 생기셧습니다.

 

 

 

아마 방은 2평이 채 안되는 공간 입니다.

 

대충 펠라는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다음은 휴대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