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D입니다.

 

열여섯번째 이야기는 막탄으로 펜션잡고 주말을 보내고 온 장소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이제 곧 배치 중 몇명이 떠나기에

 

펜션하나 잡고 쉬면서 마지막으로 같이 보내고 왔습니다.

 

위치는 막탄 가이사노몰 근처 클린우드(?)라는 곳에 있습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벌써 이 곳만 한달에 두번 다녀 올 정도로

 

정말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ㅎㅎ

 

먼저 제가 1박2일을 보냈던 풀 빌라 입니다.

 

 

다음은 저녁 바베큐 사진입니다.

 

 

빌라는 2층으로 되어 있으며, 방은 6개 화장실 2개

 

빌라 전체가 추울 정도로 에어컨이 잘 되어 있으며, 와이파이도 잘 됩니다~

 

학원에서 택시를 타면 많이 나와야 250P정도 이구요

 

예산은 개인당 2000P로 잡고 갔습니다. 저녁은 개인당 500P로 계산하여

 

맥주 20병, 쌀, 고기, 새우, 야채 이렇게 받았습니다. 12명 기준으로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1인분 기준을 높게 잡으시는 것 같아서 절대 양이 모자라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맥주역시 큰병입니다 !

 

그리고 어느 한국 펜션과 같이 12시에 체크아웃이며

 

오후 1시정도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쉬시다가 수영장을 가고 싶으실 땐 지프니 한대를 렌트하셔서 (800P)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고 놀다가 돌아올때가지 타고 오시면 됩니다.

 

수영장 이야기는 다음 편에 적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다 예약해주고 하셔서 엄청 편했습니다~ ㅎㅎ

 

아일랜드 투어와 같이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많은 곳을 둘러보고 겪고 오는 여행도 좋지만,

 

가끔은 영어에 스트레스 받고 이러실때

 

이런 펜션하나 잡고 푹 쉬시며 배치들과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방법 역시

 

좋은 주말 여행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