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곳 셀라에 온지 3주가 지났군요. 이번 첫달은 적응하느라 어리둥절 했던것 같네요.

 

저는 1:1 강의가 6시간인 셀라원 과정을 신청해서 말은 참많이 한것 같네요.

 

저는 이곳에서 스피킹위주로 수업을 바꿔 수업을 했습니다. 여기에 온 목적은 오로지 스피킹 이었으니까요 ㅎㅎ

 

이제 저의 공부 방법을 한번 소개 해볼까합니다.

 

 

1.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 1:1 강의실에 자리잡기.

 

2. 수업시간에 내가 할려고 했던말을 공책에 적기

 

3. 수업 중 했던말 중 틀린부분을 티쳐에게 알려달라고 한 다음 필기해서 다시보기.

 

4. 1:1 강의실에서 말하면서 공부하기.

 

5. 단어 발음기호 적으면서 외우기

 

6. 다음날 수업 미리 준비하기.

 

7. 그래머인유즈 하루에 2장이상씩 풀기.

 

8. 미드나 영화 보면서 필요한 문장외우고 다음날 꼭 써먹기.

 

예를들어 제가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문장을 외웠습니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항상 저는 그것을 말 할 수있는 기회를 노리고 한번씩 써먹습니다. 그러면 기억에 오래 남겠죠. ㅎ

 

 

그래머인유즈는 제가 부족한 문법을 보충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베이직은 너무 쉬운것 같아 저는 인터미디에이트를 풀고 있습니다.

 

그래머인 유즈에도 좋은 표현이 많아 외우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발음 역시 제가 이전에 알고 있던 발음들이 엉터리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단어를 외울때 발음기호를 꼭보고 한번 따라해봅니다. 그래야 발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발음들은 콩글리쉬라고 할 수 도 있었겠죠. ㅎㅎㅎ

 

앞으로 2개월 1주 더 남았는데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군요.

 

모두들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