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공부에 왕도란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많이 공부하는게 장땡.

나만의 공부방법을 설명하자면

 

 

 

1. 뉴스나 미드를 통한 공부

뉴스나 미드는 네이티브 발음을 구사한다. 사실 필리핀에서 좋은 튜터들은 발음이 좋지만 발음이 안좋은 튜터들도 많은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닝을 따로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엄청 어렵다. 말도 너무 빨라서 리스닝이 거의 안들린다.

처음에는 대본과 함께 공부하면 좋다. 그렇게 자꾸 듣다 보면 언젠간 들리지 않을까?

그리고 미드는 생활영어이기 때문에 좋은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다.

내가 모르는 표현이나 좋은 표현이 나오면 적어놓고 암기하자!

뉴스는 약간 전문적이고 따분할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기 때문에 리스닝 실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뉴스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좀 어렵지만 암기해놓으면 분명 좋으므로 꼭 모르는건 써놓고 암기하자

미드는 좀 쉬운 미드를 추천한다. 예를 들면 프렌즈나 모던 패밀리 같은걸 추천한다.

뉴스는 CNN뉴스나 British발음을 익히고 싶은 사람들은 BBC도 추천한다. bbc는 도전하지 않았다.

아무튼 리스닝과 스피킹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2. 문법 공부

언어에는 기본 규칙이라는게 있다. 이런 규칙도 모르고 공부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구조를 모르면 어떻게 회화를 할 수 있을까? 물론 어린애들이 자연스레 언어를 배우는거랑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기본적인 한국 문법 책(성문기본 영어or 능률 기본 문법)과 Grammar in use를 추천한다.

동시에 하는게 좋은게 기본적인 구조를 한국 문법책으로 좀 익힌다음에 그래머 인 유즈로 문법을 체득하면

훨씬 빠르게 상승 할 것이다.

 

 

 

 

3. 영어를 자연스럽게

가령 뉴스를 읽어도 영자신문을 읽으면서 좀 더 영어에 대해 친밀해지는게 좋다.

우리 학원에서는 외국인 비율이 높아서 외국인과 영어쓸 기회가 많다.

그래서 수업외 시간에도 자꾸 영어를 쓰는게 중요하다.

배운걸 적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 모르는걸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튜터랑 수업시간 외에 같이 나가서 영어 쓰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