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Alisha 입니당 ㅎㅎ

 

오늘은 저만의 공부방법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당ㅎㅎ.

 

제가 필리핀에 와서 공부한지도 어느새 1달 반이나 지났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ㅇ_ㅇ;;; 하지만 1달 반이 지난만큼 뭔가 지루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는 요새 항상 두 달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필리핀을 거쳐서 호주에 가기 때문에 두 달을 선택했었거든요ㅎㅎㅎ

 

오늘은 제가 이제까지 느낀것중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첫 번째, 문법이 중요해(??)

 

제 생각은요 네 물론 중요하긴하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너무 문법공부에만 치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문법이요? 문법은 한국선생님들이 더 잘 가르치구요 문법을 공부할거라면 여기에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스피킹을 시작하기에 맞춰진 시스템이구요, 간혹가다 튜터가 문법이 틀리기도 합니다.

 

영어권 어느 나라를 가나 영어권사람들이 문법에 맞춰서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많이 없구요,

 

의사소통이 된다면 문법자체는 별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기 올때는 문법책 딱 한 개만 (그래머인유즈 추천)추천해드릴게요~!!

 

문법공부보다는 차라리 단어공부와 writing이나 speaking에 치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두 번째, 목표를 정확히!

 

여기 오기 전에 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계셔야 되요. 어떤 부분을 향상시키고 싶으신지 꼭 생각하시고 오세용ㅎㅎ

 

저 같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스피킹 향상을 위해 온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리스닝을 하자고 하면 리스닝은 저 혼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스피킹을 하고 싶다고 했구요,

 

writing은 수업시간에가 아닌 숙제로 꼭 해갔어요 선생님과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 시간을 더 잘 활용하고 싶었거든요.

 

셀라같은 경우는 아이엘츠나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셀라원이나 esl에서의 시간표는 학생들의 자유에 많이 맡겨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이걸 하고 다음시간에는 저걸 하고, 이런 식으로 학생들과 튜터들이 맞춰서 하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가 없다면 흐지부지 흘러갈 것 같네요.

 

여기 튜터들도 학생들이 별로 의욕이 없으면 대충 대충하는 경향이 많구요,

 

오히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열심히 가르쳐 준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