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이사노 몰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시스코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가이사노 몰!

 

학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학생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와 가이사노로 향하죠

 

일주일 필요한 품목들을 미리 장보는 거예요.

 

 

가이사노 몰은 우리나라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옷도 팔고 학용품도 팔고 웬만한건 다 판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하루이틀 본것도 아닐텐데 꼭 필리피노들이 뚫어져라 쳐다보는 바람에 민망하기도 하죠.

 

가끔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필리피노들도 있어요

 

사랑한다는 얘기도 들었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세부에는 아얄라몰이나 sm몰처럼 유명하고 큰 몰이 있지만 학원에서 그곳까지 가려면

 

택시타고 30분이나 걸리기때문에 보통 급한 볼일은 가이사노에서 보는 편이에요.

 

 

맛있는 음식도 사오고 냉장고에 저장에 두었다가 평일에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 번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