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이곳에 온지 3개월이 넘도록 스터디룸에 안가고 방에서만 공부했었는데

어느날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우연히 가게 되었습니다 ㅋ

참고로 이곳 Wi-Fi는 방에 설치된 Wi-Fi보다 속도가 잘나와서 인터넷을 주로 하실때는 이곳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진과 같이 몇 개의 책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좌측에 책상 3개가 있고 중앙에 큰 테이블이 하나 있고 에이컨 아래에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대략 8명 정도가 정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평일에는 보통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대부분 놀러나가기 때문에 실제로는 2-3명 정도만 있어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ㅋ

에어컨이 시원하긴 한데 소음이 좀 있는편이라 처음에는 상당히 귀에 거슬렸는데

몇번 가보니 그것도 적응이 되서 별로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저는 방에서 공부하다가 인터넷이 연결안되거나 느려지면 Wi-Fi를 이용하기 위해 이곳을 종종 찾습니다.

또 숙제라든지 같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을 때 함께 의논하면서 공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그럼 스터디룸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 또다른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Have a nice day and see 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