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별히 SPC를 선택해서 오게 된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대학 부설로 들어가 있는 학교를 찾다 보니 SPC가 대학부설로 잘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오게 된 이유와

  

두 번째로 토익 위주로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한 이유와

 

세 번째로 이 곳의 시설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오게 되었다.

  

특별히 공부하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게 바로 도서관 이었다:)

  

  

SPC는 따로 공부할 곳이 office 아니면 방에서 밖에 공부해야해서 평일에는 항상 방에서 공부만 해오다

  

주말에 이렇게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니 더 공부할 맛이 나는 것 같다ㅋㅋㅋ

  

도서관은 ILC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SPC대학 내에 있는 곳인데 ILC학생들 또한 이 곳을 사용할 수 있기에

  

주말엔 Kathy와 둘이 이 곳에 와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평일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토요일만 이용할 수 있다는게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토요일에라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ㅡ’

  

이 곳 학생들은 주말에는 거의 도서관에 오지 않는지 사람이 완전 없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돼서 공부도 더 잘 됀거 같다.

  

도서관을 사용하다 보니 필리핀 학생들이 보는 책도 구경하고

 

이 곳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게 되니

 

이 곳에서의 생활이 더 재밌어 지는 것 같아서 좋다.^ㅡ^

  

공부만 할 수 있는 이 환경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면서 SPC의 매력을 더 느끼는 것 같다.

  

이 곳에 오기까지 준비하면서 기대했던 일들을 실제로 이행하니 더 보람차고 더 재밌는 공부시간이 된 것 같다.

  

이제 주말마다 자주 이용을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