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ish입니다.^^

 

오늘은 셀라학원에서 교재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릴까해요 ㅎㅎ

 

제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셀라원이에요^^

 

셀라원은 레벨테스트를 친 이후에 레벨테스트 결과와 티쳐 배정표와 교재가 정해져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정말주의할건!! 책이 자신한테 너무 쉽거나 책마다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경우 책을 바꿔야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책이 생각보다 비싸서 아주 얇은 제본책임에도 불구하고 300페소구요 한국에서는 대충 9000원정도네요

 

1대 1시간이 6시간이구 6개의 교재를 사야 된다고 하면 9000 x 6= 54000이 드는 건데요,

 

처음에 이것저것 돈들어가는 것도 많구요 아무튼 부담되는 가격이었어요..

 

esl의 경우 책을 선생님과 상의해서 정할 수 있구요 셀라원의경우 책이 배정되나오지만 마음에 안 들면 바꾸자고 티쳐에게 말하면 되요.^^

 

저는 스피킹을 잘하고 싶지만 자신감도 없었고 정말 기초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배정되는 책을 다 샀는데요.

 

저의 실수였습니다. 여기 책은 거의 다 기초부터시작하구요, 확실히 재미가 없거나 별로인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스피킹에 도움이 되는 책도 있구요

 

 

한번은 제가 한 티쳐에게 물어봤어요 책이 너무 쉬운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다고..

 

그런데 필리피노 티쳐가 책은 그냥 말을 하기위한 화제를 주는 정도로 생각하라는 거에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건 재미있는 책으로 수업을 해야 공부하는게 재밌구요

 

정말 이 책은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면 빨리 바꿔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책을 사고 낙서만하지 않으면 책을 바꿔주니까 조금 몇 번 보다가 아니다싶으면

 

룸메이트나 다른 배치메이트들에게 어떤 책이 좋은 것 같냐구 물어봐서 결정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