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D입니다.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SM몰과 미용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따로 미용실에 대해 알려 드리는 이유는

 

필리핀에 오시게 되는 분들은 연수기간이 최소2개월 많게는 6개월도 넘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몇개월정도 길러도 자르지 않고 계실수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한달에 1번은 미용실을 찾으실 겁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을 뿐더러, 원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렇기에 한인 미용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미용실이 있는 SM몰에 대해서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SM몰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곳 역시 두번째 이야기에서 다룬 아얄라몰과 같은 세부의 큰 몰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택시 이용시 80페소가 나왔습니다.

 

왠만한 거리는 100페소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M몰 역시 아얄라몰과 같이 엄청 크며 많은 상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M몰이 훨씬 좋게 느껴졌다는 ^^;

 

 

 

 

볼링장에 각종 오락시설, 음식점, 옷가게 등등 한국 백화점과 같습니다.

 

 

 

 

먼저 SM몰의 중앙입구를 통해 들어온 내부 사진입니다.

 

 

실내는 엄청 시원하며 깨끗합니다. 도난의 걱정도 없으며 긴팔에 긴바지 입고가도 됩니다.

 

SM몰에 온 목적이 이발이기에 전체를 둘러보진 않았으나,

 

쇼핑하시기에는 아얄라몰보다 SM몰이 가격도 낮고 더 좋을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한인 미용실인 TONY & JACKEY 입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의 모습이며, SM몰 2층 코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을 물어서 찾는게 가장 마음 편하실 겁니다~

 

 

아래 사진은 실내의 사진입니다.

 

한국인 헤어디자이너 한분에 + 현지인 도우미 1~2분정도가 팀으로 고객 한명을 담당하더군요.

 

 

가격은 400P입니다. 한화로 보면 12,000원으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이용하게 되면 이 가격보다 훨씬 낮지만,

 

뒷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

 

 

 

가격이 엄청 비싸기에 전 미용실에 거의 1시간 가까이 있는동안 현지인 고객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으며 세심하게 오랜 시간동안 머리를 정성스럽게(?) 잘라 주셨습니다.

 

자른 후 모습도 같이간 배치들도 만족하였습니다.

 

 

 

 

이번 편은 남성분에게 초점을 맞춰 한인 미용실에 대해 소개해드렸지만,

 

여성분들도 많이 오셔서 자르고 가셨습니다.

 

 

 

 

이상으로 세번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