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raiken ramen이라는 일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sm city내에 있는 일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라면류와 도시락류,스시, 켈리포니아롤 등을 드실수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필리핀내에 있는 음식점들보다 두배정도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습니다. 한국에있는 미소야와 흡사합니다.

이곳의 장점은 필리핀의 음식점은 대부분 시키면은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못지않게 엄청 빨리 나옵니다. 요리사나 홀직원들도 다 필리핀인들인데,

엄청빨리나와서 저도 놀랐습니다. 맛도 괜찮고, 빨리나오고,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느낀점은 제생각에 홀직원들이 불친절한것같습니다.

음식을 서비스할때에 너무 건성으로 서비스하는것같이 느꼈고, 일이 없으면,

빈자리에 앉아서 놀고 자고 손님입장에서 봤을때는 좀 보기 않좋았습니다.

문화차이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필리핀에서 지내다보면 국물있는 음식을 먹고싶을때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국물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제가 개인적으로 스시를 좋아하는데 스시맛도 괜찮았고 찍어먹는 간장 와사비 소스도

한국과 똑같아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싶을때 방문하셔서 먹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