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주에 다녀온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스쿠버다이빙은 2~3일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출발 당일날 비가 오거나 흐리면

 

물속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3일전부터 날씨가 맑기만을 기도했습니다 ㅋ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비가 오다가 다행히 당일날은 날씨가 좋아서

 

에정대로 저희 일행은 배를 타기위해 산타아나 워프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스쿠버다이빙은 1인당 1200페소 정도 하구요…점심값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차비를 제외하고는 추가로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이건 강사가 스쿠버다이빙 시작 전 몇가지 주의사항 및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구요.

 

 

이건 저희와 함께 들어갈 또다른 강사가 물속에서 수신호 및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입니다.

 

 

이건 점심때 나온 식사구요…양은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곳은 저희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배로 이동한 곳입니다.

 

한사람씩 스쿠버다이빙을 하는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장비를 착용하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12m까지 들어갔었는데 깊이 들어갈수록 생각보다 많이 춥더라구요…

 

그러나 물속의 경관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날 아는동생 송별회때문에 술을 많이 마셔서 오전에는 쉬고 오후부터 시작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그럼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 또다른 정보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Have a nice day and see 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