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교과서 수업만 하다보니 참 입떼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영어를 발로 배웠나 싶고....참.....ㅋㅋㅋㅋㅋ

 

 

 

 

저는 심화 ESL 과정이고요.

 

총 3타임의 맨투맨 수업과 2타임의 그룹수업,

 

그리고 1타임의 특강을 합니다.

 

 

 

 

첫날 맨투맨 수업은 거의 프리토킹을 하고 앞으로 배울 책을 고르고요~

 

그룹 수업은 기존 학생들과 바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듣는 그룹 수업은 CONVERSATION 과 PUBLIC SPEAKING인데

 

CONVERSATION수업이 네이티브스피커 수업이었어요ㅠㅠㅠ

 

확실히 필리피노 튜터들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룹이다 보니 잘 못들어도 다시 말해달라고 할수도 없어서

 

그냥 아는척 하고 남들 웃을때 웃고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네요.....

 

휴 ㅋㅋㅋㅋㅋ

 

 

 

 

저 그날 1시까지 공부했습니다ㅋㅋㅋㅋ

 

확실히 예습을 해가니 다음날 편하더라구요.

 

예습이라고 거창한것 보다 모르는 단어 찾아보고

 

수업내용과 관련되어 나만의 생각으로 문장을 만들고....

 

 

 

복습보다 예습이 더 중요한듯^^^

 

벌써 한주가 지나갔네요..정말 두달 금방 지나갈듯 싶어요ㅎㅎㅎ

 

아직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헤헤헤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