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주중 과다한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랠수있는 주말동안의 생활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무리 스파르타라도 쉬는 시간은 주는거 같습니다.. 물론 주말이라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ㅎㅎㅎ

 

주말엔 많이 풀어주는 편입니다. 통금시간이 존재하긴 하지만 토요일은 저녁12시까지 통금이라 걱정없이 맘것 돌아다니다

 

올 수 있죠. 토요일엔 영어사용제한도 의무 스터디도 없습니다. 그저 쉬고 놀고 먹고 5일간의 피로를 푸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공부를 할때 쉬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맞는 첫 외출이기에 기대감도 컷습니다.

외출시에 이곳 학원에서 다운타운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존재해서 그 시간대에 맞춰서 셔틀을 타고 시내까지 나가야 합니다.

 

 

 

지프니를 타고 말이죠!

 

바기오 시내에는 SM몰이라는 큰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 쇼핑몰을 주변 세션로드라는 거리에 각종 음식점과 가게들이 즐비하죠

 

제가 나간날은 운좋게도 바기오 데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가는 도중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서 SM몰로 향해 비자연장과 SSP등록증 비용을 내기위한 환전을 하구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았고 택시또한 많이 존재해서

 

이동에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그치만 오후쯔음에 다시 비가와서 저녁식사를 마친후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차피 저는 이곳에 6개월이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닐 생각이 없었기에~

 

바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