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해드릴 것은 필리핀 교통편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여기엔 교통수단이 한국의 버스 택시 지하철 과는 달리

 

택시, 지프니 (아주 작은 이쁜? 버스) 오토바이, 자전거가 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필리핀 택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 필리핀 택시는 위에 등불같은게 vacation에 불이 들어와있으면 탈수가 있습니다.

 

그 나머지 어피큐? 오피큐? 인가 하는 거기에 불이 들어와있으면 사람이 타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엔 저녁시간때에 택시가 진짜 심하게 안잡힙니다.

 

그래서 전 여기와서 수업마치고 어디나갈일이 있으면 저녁을 안먹고 빨리나가서

 

일단 이동을 한뒤 밥을 먹고 볼일을 보곤 했습니다.

 

필리핀 택시의 기본료는 40페소로 시작하며 우리나라돈으로 1080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에 따라 3.5페소씩 오릅니다,

 

근데 가만보면 희한한게 3.5씩 오르면 진짜 잔돈 1페소짜리를 많이들고다니는 사람 아닌이상은

 

택시비 지불하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1페소짜리 5페소짜리 많이들고 다니시길 ㅎ

 

그리고 한번씩 출발할때 미터기를 안켜고 가는 택시기사가 있습니다.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그때 4명에서 70페소거릴 400페소에 타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 택시기사들은 다 흉기를 하나씩 소지하기때문에 돈내라하면 내야되고 해야되서 딱히 항을 하지못했습니다.

 

출발할때 미터기 잘보시고 안켜져있으면 미터기 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는 짧은 거릴 이동시켜줍니다.

 

 

20페소에 오토바이 뒤에 앉아서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와는 다르게 쌩쌩 목적지 까지 갑니다.

 

대신 위험함의 부담은 안고 타셔야 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안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어느 특정지역은 오토바이를 태운뒤 이상한 길을 가서 소지품과 돈을 다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왠만하면 무조건 "짧은 거리라도 택시를 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번째 지프니라는 작은 이쁜 버스는 제가 아주 맘에 들어하는 버스입니다.

 

 

사람들이 위험하다 위험하다 해서 여기오셔서 한번도 안타보고 가는사람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은 지프니를 타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아주 저렴하죠 거리에 따라 가격이 틀리긴한데 8페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ㅎ

 

내리실땐 손잡이를 동전으로 톡톡톡톡 쳐주면 기사가 멈춰줍니다. 그때 내리시면 됩니다.

 

겁먹지마시고 아침시간때나 밟을때 여자들 많이 탄 지프니로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