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크랩은 가이사노 컨츄리몰에 위치하고 있는 게요리 전문점이다.

 

가격은 160으로 게요리와 밥이 같이 나온다.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데 그건 150페소이다.

 

 

게요리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기 쉽지않은데 거기다가 맛있기까지 해서 너무 좋았던 곳이다.

 

우리는 갈릭 크랩이랑 핫앤스파이시 크랩을 먹었는데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갈릭 크랩이 훨씬 살이 많이 들어있었다ㅋㅋ

 

 

대신 핫앤스파이시 크랩은 양념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니 맛있었다.

 

특히 크랩 집게부분이 파먹기 쉽게 잘 잘라져 나와서 속 파서 먹으면 되니 편했다.

 

 

계산할 때 보니 한국인 사장님이 계시던데 맛있었는지 물어보시고 좋으신 분인 것 같았다ㅋㅋ

 

나는 게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 익혀져 나와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가보면 좋은 곳인 것 같다ㅋㅋ

 

 

 

 

 

디저트팩토리는 아얄라 까사베르데 옆쪽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우리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두 조각, 바나나 스플릿과 오레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주문했다.

 

가격은 60~65로 한국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아이스크림이라 녹기전에 얼른 먹어야 하지만 조각케이크라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달긴 하지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오레오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까망베르 치즈 케이크를 먹어볼 계획이다ㅋㅋ

 

한국에 비해 케이크가 저렴하니 평소 이런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디저트팩토리를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