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은 학원에서 2달에 한번씩 하는 바비큐 파티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2달이 지났는데 제가 오기 하루전날 바비큐 파티가 있었어서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바비큐 파티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날은 특별히 학원에서 맥주도 제공하는 날이에요~

 

바비큐 파티는 학원 식당인 카페테리아에서 하는데

 

고기는 오후4~7시 정도까지 먹을수 있었어요

  

  

  

 

고기는 요리해주시는 이모님이 양념도 다 해서 재워두시고

 

여기 직원들이 구워주고 학생들도 돕고 해서 먹는 그런 형태입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과일, 맥주, 밥, 쌈장 이런 정도는 여유있게 준비되고

 

고기도 삼겹살, 갈비, 양념갈비 같이 다양한 종류로 제공이 됩니다.

  

 

  

  

바비큐 파티가 3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모든 학원생들이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도 모자라지 않게 제공되구요

 

8주만 하시는 분들은 운없으면 못드시고 가실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한번쯤은 경험하고 가는것 같습니다.

 

다같이 고기도 꿔먹고 야유회 온 분위기 였던것 같아 즐거운 파티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