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 세부의 Dan입니다   어제는 학원에서 발렌타이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 모습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2시부터 발렌타이 이벤트가 진행 되었는데 많은 튜터들과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벤트 시작전   4층 라운지에 책상이랑 의자를 다 치우고   튜터들은 빨간색옷으로 다 입어더군요   레드 데이가 뭐라고 하던데 앞줄에 쭈욱~ 앉아이는 튜터들 모습

 

  이 사진도 시작전 모습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했구요 이벤트 시작 전~ 두둥!!

 

  사회를 맡은 튜터입니다.   이름은 잘....   오른쪽에 보시면 영상도 나오고 음악도 틀구   나름 신경 쓴 흔적이 있습니다   놓여진 의자 세개에 남학생들이 눈을 가리고 나오고   의자뒤에는 여자가 있어서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형식이였구요   블라인드 데이트라고 했던가?   아무튼 선택당하면 상품으로 부페 이용권이 주어졌답니다. 

 

  두둥~~ 남학생 등장   튜터들의 환호속에 눈을 가리고 등장한 우리학원 남학생들입니다.  

 

  이벤트 시작 잘 보시면 가운데 분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 여부에 따라 선택을 당하고   한질문 한질문 각각의 승자가 있어서   결국 젤 많은 선택을 당한 사람이 우승을 하는;;   그런 이벤트 였습니다.

 

댄스를 보여달라는

 

질문에 당황하는 저의 배치 메이트 형입니다^^

 

 

이밖에도 카드 꾸미기 콘테스트 우승자 발표가 있었구요

 

복도에 몇일동안 질문을 주고 그거에 대한 답을 써넣어서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줬는데

 

그런 이벤트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고 무료한 일상속에서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구요

 

이런 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튜터들이랑 친해져서 튜터들의 친구도 소개 받고 집에 초대 받기도 하고

 

생일 파티등에 초대되어서 가는 그런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책상 앞에서 하는 것도 공부이긴 하지만

 

나가서 영어를 쓰고 그들 문화에 어울려 보는 것도 따분한 생활의 반복속에서

 

큰 재미와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