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배위에서 뷔페를 즐기며 강을 구경할 수있는 곳으로 데려다 줘요. 아침을 덜 먹을껄....

 

생각하며 배위에서 점심을 즐기고 강을 구경했어요.

 

그리고 초콜렛 힐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언덕들이 펼쳐져 있다.) - 안경원숭이(작은 원숭이 과의 큰 눈과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구경- 아나콘다 구경(만지며 사진촬영을 할 수있다.) -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혈맹동상(예전 스페인이 침략했을 때 스페인 장군과

 

필리핀 원주민 추장이 피를 나누어 마셨다는..)

 

 

 

 

사진에 나와 있는 동물이 스몰 몽키라고 불리우는 보홀만 있는 특별한 원숭이랍니다

크기에 비해 눈이 엄청 클 뿐더러 전체적인 크기가 매우 작아서 희귀 종으로 취급 되고 있답니다

제가 알기론 보홀섬 현지에서만 있는 특이한 원숭이로 알고 있어요

항상 나무에 매달려 있으며 잠을 되게 많이 자는것 같아요 ㅋㅋ

 

 

사진에 보이는 것이 아나콘다에요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는대 엄청 무서웠답니다

간담이 서늘했지만 그래도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뱀 뿐만 아니라 거북이하고 독수리 및 부엉이가 있어서 매우 신기했어요

보홀에는 참 특이한 동식물이 많은거 같아요

시간상의 제약으로 인해 모두 다 둘러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특별한 시간 이었던거 같아요

맨날 공부만 하다 주말을 맞이하여 보홀 섬으로 단체로 놀러 갔는대

 

바람도 쐬고 기분 전환도 되는 아주 좋은 시간 이었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공부만 하지 마시고 가끔씩은 놀러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