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은 호핑을 다녀와 호핑의 관한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비가 와서 못갔다...

 

호핑은 가지도 못하고 하늘만 원망하며 수업을 들었다.

 

수업을 다 듣고 수영장에 들어가 수영을 해보기로 하였다.

 

아 참고로 펠라는 학원에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깊이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정말 얕아 보이지만...

 

사실 깊다..ㅡ_ㅡ+ (참고로 Landy 는 182 이다.. 내가 겨우 얼굴만 나올정도니~ ㅋㅋ)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Landy 의 룸메이트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졸지에 보호자가 되어 버렸다..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수영을 하였다~

 

ㅋ ㅑ 정말 좋았다 왜냐하면 수영장 시설도 정말 일품이고 달빛아래 수영을 하리라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ㅋ

 

수영을 마치고~ 매점에서 라면을 사다가 먹었다.

 

참고로 컵라면의 가격은 60 piso 이다. 물론 한국 라면 (새우탕,신라면,육계장) 이렇게 보유 하고 있다.

 

물은 기숙사에서 충분히 정수기를 통하여 끓인물을 가깝게 접할수 있다.

 

아참고로 펠라의 매점은 정말 훌륭한 편이다.. 마닐라에 비하면..

 

담배와 각종 음료 아이스크림 그리고 약간의 과자 (한국 과자와 필리핀 과자) 그리고 인터넷 카페를 보유 하고 있다.

 

인터넷 카페는 10시 30분까지 허용되며~ 8대 정도의 컴퓨터가 있다.

 

게임을 이용할수는 없고 프린트와 간단한 웹서핑정도가 허용된다.

 

그리고 식당 4가지 반찬에 국 과 밥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맛이 좋다. 한국의 맛을 느낄수 있을정도 참고로 반찬은 헬퍼들이 알아서 분배 해주니 걱정 없다.

 

그리고 헬스장 한국에 전문 헬스장 수준은 아니지만 운동좀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하게 이용할수 있을정도의

 

운동 기구를 보유 하고 있다.

 

그리고 기숙사는 외부 기숙사와 내부 기숙사로 나뉘는데 외부 기숙사의 경우 학원과 걸어서 5~10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하지만 절대 걸어 다닐 필요는 없고 학원에 스쿨버스가 알아서 데려다 주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점 ㅋ

 

그리고 수업이 끝난후 2층은 모두 독서실이 되므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용~ㅋ 괜찮다는거 ㅋ

 

그리고 가드는 정문에 한명과 학원 내부에 한명 두명이서 번갈아 지키는것으로 보인다.

 

마닐라의 경우에는 1명이 정문 을 지켰던걸로 기억한다.

 

기숙사의 시설은 냉장고와 에어컨 샤워시설~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걱정하는 바퀴벌레는 아직까지 보지를 못했다.. 도마뱀또한 보지를 못했다는..

 

청소는 항상 헬퍼 들이 해주고 빨래 같은 경우 세탁기가 있으므로 직접 할수도 있고 헬퍼들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하지만 필리핀은 세탁세제가 좀 강하므로 landy 의 경우 세제를 사서 직접 빨래를 한다는것 ㅋ)

이것도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이다 ㅋ

 

그리고 한국인 이사님과 대리님 그리고 2명 정도가 더 상주하므로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다는 점

 

내가 선택한 학원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것 같다 ㅋㅋㅋ

 

내일은 주말이다~ 내일은 시내를 좀 구경하고  일기를 올릴예정이니 많이 봐주세용 ㅎ ㅋ

 

 

이것이 비온날의 펠라의 전경입니다. 참고로 수영장 물 깨끗하고~ 깊이도 적당하니 이정도면 괜찮은 시설이죠~?

리조트가 부럽지 않다는 ㅋㅋㅋ

 

 

비가 와서 지대루 찍지 못한... 농구장... 아쉽다... 저 뒤에 보이는것은 또하나의 기숙사 ㅡ0ㅡㅋ~

 

이것이 펠라로 들어오는 하나의 문 정문입니다요 옆에 보이는 파란색 집은 가드가 있는곳으로 출입을 할시에는 저쪽 사무실로 가서

가드에게 출입 통보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