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내셔널 북스토어 간판은 어디서나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이다.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구류와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아얄라몰 2층이나 sm몰 1층에 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

매장안은 깔끌하게 잘 정리 되어 있고 분류도 잘 되어있어 내가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에 영어 서적과 가격을 비교했을때 30~50% 저렴 하게 살수 있다.

만약 내가 영어를 잘했더라면 원서 책을 많이 사서 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처음 필리핀 왔을때 필요한 필기구를 사기 위해 왔었다.

샤프보단 연필을 좋아해서 연필 한다스와 연필깍이를 샀는데 연수하고 있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에 혹해 10페소 주고 산 연습장이다.

매우 얇은 종이로 되어 있고 질감 또한 10페소 치곤 꽤 괜찮다.

단어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완소 연습장이다. 흔히 빽빽이 용으로 쓰는 종이인데,

1권이면 한달~두달 단어연습장으로 사용할만 하다.

한국에 돌아가기전 많이 사가겠다고 다짐한 연습장!

또한 다른 나라로 연계연수 가는 친구들이나, 한국으로 가는 친구들을 위해

편지를 많이 써주는 편인데 저렴한 가격에 종류도 많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예쁜 편지와 여기에서 파는 귀여운 캐릭터 밴드를 선물로 주면,

실용성도 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