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늦잠. 점심때는 처음으로 치과로 향했다. 충치가 꺼림직했던 것도 있고.

아침에 치과정보를 알아보고 움직였었기에.

헌데. 공지대로 400이 아닌 550을 받았습니다.

큰 돈은 아닌 데, 순간 확 짜증이 물밀쳐 올랐습니다.

전반적인 치료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치료받을만합니다.

굳이 한인치과 아니면300정도 받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실력은 둘째치고

기기의 수준이 한국보다 2단계정도 낮은 듯합니다.

간단한 보철, 간단한 임플란트까지정도에서는...

휠씬 싸게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세부에서 어학연수 중에 이 아플 때 참지 마시고

해피스마일에 가서 저렴하게 치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