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면서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하는 것이 바로!

 

미용실 이용일 것입니다.

 

저도 이번달이 3개월째 인데 한달 반 ~ 두달정도 버티니...

 

머리를 자를 수 밖에 없었어요....

 

바기오에는 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용실이 두 개가 있는데요,

 

SM에 있는 미용실과 세션 끝에 있는 찰리 강 미용실 이렇게 두 개 입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된 곳이 찰리 강 미용실 입니다.

 

 

세션 로드 끝에 위치하고 있고, 주인이 한국 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제가 갔을땐 안계셨어요...

 

 

우선 미용실에 가게되면

 

여러가지 사진이 있는 책자를 줍니다 ㅋ

 

마치 우리나라에서 파마나 염색을 할 때 헤어스타일을 고르는 것 처럼요 ㅋ

 

그래서 고르면 그대로 짤라달라고 하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다른 요구를 쫌더 하고싶으시다면!!!

 

물론 영어로 해야합니다.....

 

사장님이 계시다면 한국말로 해도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