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양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세부의 주요 쇼핑몰에서 쓰겠습니다.

 

우선 sme sparta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은 가이사노 컨트리몰입니다.

 

 

 

 

지프니를 이용해서 가도 되고요, 택시를 타고 가도 많이 나오면 80페소 나옵니다.

 

영화관도 있고 기념품을 사기에는 저렴한 것들이 많아 괜찮은 편입니다.

 

졸리비도 있고 레드 리본이라는 빵집도 있어 저는 이곳을 참 좋아합니다.

 

티쳐들 말로는 분명히 컨트리 몰에 볼링장이 있다고 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가까운 곳은 아얄라입니다. 사실 탈람반에서 아얄라를 가깝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sm몰, 아얄라 몰은 멀어서 택시비가 120-130 잡아야합니다.

 

스파르타의 안 좋은 점은 택시비로 소비하는 돈이 많다는 게 안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에 돈을 안 쓰니 주말에 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얄라에 오면 웬만한 한국 쇼핑몰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 들어가면 한국에서 본 많은 브랜드 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얄라는 sm몰에 비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얄라 몰도 영화관을 갖고 있지만

 

사실 저는 sm몰의 영화관을 더 좋아합니다.

 

 

 

 

sm몰은 아얄라에 비해 조금 더 크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은 아얄라에 가시는 게 좋고요.

 

쇼핑이 주목적이시라면 저는 sm몰을 추천합니다.

 

싸고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sm몰에는 볼링장과 영화관, imax영화관이 있어 3d영화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비싸더라도 imax영화관이 더 좋습니다. 자리도 지정석이고 사람이 중간에 들어오지 않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