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의 선생님 변경 끝에~ 드디어 맘이 맞는 튜터들로 시간표를 짰답니다~ㅎㅎ^^

 

 

저는 셀라 1 과정을 듣고 있는데 6시간 1:1 과 1시간 그룹 스터디로 되어있어서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이렇게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6명의 튜터들이 있지만 한명씩 다 설명하기엔 좀 힘들거같구요~ 저는 스피킹에 더 많이 투자하는 편이라

 

 

위에 보이는 카렌 선생님 하고는 프리토킹을 주로해요~! 원래는 책이 정해져 있는데

 

 

정해진 책이 너무 형식적인 내용들 밖에 없어서 제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어를 위주로

 

 

얘기를 하려고 많이 하는 편이에요~ 특히 여기 선생님들은 리스닝이면 리스닝 스피킹이면 스피킹 이렇게

 

 

원하는 부분을 얘기하면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르쳐주신답니다~ ^*^

 

 

오펠리아 선생님 인데요~

 

 

책이 펼쳐져 있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수업은 리딩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뭐 그렇다고 독해문제 풀듯이 풀거나 하진 않구요 스크립트를 읽어오면 그 읽어온 내용에 관해서 토론하듯이 얘기를 하는거에여~

 

 

점심먹고 바로 다음 시간이라 진짜 미치듯이 졸릴 때도 있지만...ㅋㅋ

 

 

그래도 안졸려고 노력 많이 한답니다...ㅠㅠ

 

 

셀라1 수업이 있어서 그런지 셀라 학원에는 굉장히 많은 선생님들이 있어요~

 

 

저같이 연수 기간이 짧으신 분들은 서둘러서 맘에 맞는 선생님을 찾는게 급선무인거같아요~

 

 

매주 월화수 3일간 선생님을 바꿀 수 있어요~

 

 

그럼 그 다음주부터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는 방식이에요~!

 

 

모두 영어공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