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달까지 수강했던 Cella One이란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Cella엔 Cella One이란 다른 어학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다. 일반적인 1:1 3교시, 1:4 3교시, 1:8 원어민 1교시의

 

ESL수업에서, 보다 1:1 수업에 집중을 둔 1:1 6교시, 1:8 원어민 1교시로 구성되어 있다.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어학원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다양한 수업구성이었다. 보통 12주 정도

 

계획하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24주 계획으로 다녀올 생각을 하니 일반적인 ESL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구성은 마음에 들었으나 스파르타가 아닌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러나 다른 어학원보다 많은 수업량과

 

24주동안 스파르타로 지내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Cella 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국 Cella One을 보고 Cella 어학원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분 수업 7교시, 총 420분의 수업이다. 50분이나 100분이 아닌 딱 60분 수업이라 집중하기 좋다.

 

 

  Cell One에서 원어민 그룹수업을 처음 접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만약 1:8 원어민 그룹수업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수업변경신청을 통해 1:4 그룹수업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 때 1:4 그룹수업은 원어민이 아닌 필리핀 티쳐이다.

 

현재는 1, 4, 7교시에 문법 클래스가 개설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자신이 문법을 더 공부하고 싶다면 해당 교시의

 

수업을 문법 클래스로 변경신청하면 된다.

 

  처음에 수업변경이 자유롭다고 하여 먼저 Cella One 4주, ESL 20주로 학원비를 지불했다. Cella One 수강하는 첫 달

 

동안 Cella One 수업이 괜찮다고 느껴 연장신청을 하였는데 갑자기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하여 강의실과 선생이

 

부족하여 연장을 하지 하지 못 하고 현재 ESL을 수강하고 있다. 처음 들은 것과는 이야기가 달라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현재 나름 만족하면서 ESL을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