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얀의 이틀째에는 저희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반타얀 시내와 마을 구석구석과, 하이웨이,

 

그리고 케이브들을 구경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빌리는데에는 350페소가 평균가인데 대부분 흥정을하면 300페소정도 까지

 

디스카운트가 되니 꼭 디스카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

 

기어있는 오토바이들은 초보자들은 위험하기도하고, 운전하기가 까다로운데,

 

산타폐 레스토랑거리 근처에는 스쿠터를 빌려주는 바이크샵이 있으니 그곳에서 스쿠터를

 

빌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타얀의 하이웨이는 반타얀의 외곽으로하여 반정도를 가로지르는 도로인데요,

 

반타얀의 여러 해변들과,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반타얀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타얀에 가면 화이트샌드비치와 케이브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는데요,

 

저희는 2박3일로 여유있게 가서 마을 곳곳을 돌아볼수 있었는데,

 

 

 

반타얀의 마을들은 집이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색상이 다양하여 귀여운 분위기가 풍기고,

 

마을의 모습이 일본의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해 필리핀안의

 

또다른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타얀안에는 동굴이 여러개 있는데 동굴안에 물이 정말 맑고, 시원하고

 

동굴안에서 수영을 한다는 색다른 경험을 가질수 있어 강추합니다 ^^

 

거리가 멀었지만, 그만큼 더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아두고 올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여행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