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레스에 있는 게뷔페를 다녀왔다.

 

 

상호명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 게뷔페로 유명하기에 찾기 쉬운 곳이다.

 

 

토레스로드 k1맞은편!~

 

 

많은 사람들이 짠거빼면 아주 괜찮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기에 떠나기전엔 꼭 가봐야한다며 노래를 불렀다.

 

 

그랬더니 착한 동생님이 선물이라며.. 뷔페를 쏘.셨.다.는.것

 

 

이곳의 음식 사진을 본 적 없기에... 게랑 밥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먹을거리가 쏠쏠하니 맘에든다~~~~

 

 

가격은 400페소 안했던듯. 내가 계산 안했다.... 그래서 모른다ㅠㅠ

 

 

 

 

흔히 한국에서 먹는 꽃게와 생김새가 다르다.

 

 

껍질이 좀 얇아서 한국의 꽃게장을 먹을때처럼 입에 넣고 살만 쏙 먹기엔... 껍질이 너무 잘 으스러진다.

 

 

게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내 미각이 잘못된 것일까? 하하하 그냥 게맛만..난다.

 

 

그리고 짜지도 않다.. 사람들이 그렇게 짜다짜다했는데.. 난 왜 안짜나?

 

 

립도 있고.. 저 이상한 야채스프인지 뭔지는 카레와 흡사?한 것 같기도 한것이.. 무튼 ㅋㅋ 내 입맛엔 좋았다.

 

 

메인인 게보다도.. 다른것들 평가를 더 디테일하게 하는 것인가...?ㅋ

 

 

 

 

예약없이 갔는데 자리도 많이 비어있었고.. 대부분이 신기하게도 한국인이었다.

 

 

이곳의 한인분들이신듯. 한국에도 이런게 있다면 대박날텐데~~~~ 적자이려나?ㅋ

 

 

씨푸드를 좋아하신다면 이곳을 강추!~

 

 

다바오에 머물면 꼭 한번은 가봐야할 곳인듯/// 토레스로 오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