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의 대표 햄버거가게 졸리비에 대해서 쓰고자합니다!

  

 

친구들과 SM몰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배고파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져서는 맥도날드를 찾으러 다녔죠.

  

저는 같은 맥도날드니까 메뉴가 똑같겠지 해서 매장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요...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 들어가시길.

  

햄버거가 우리나라처럼 두툼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얇아요.

  

가격도 그렇게 싼편은 아닌거 같아요.

  

롯데리인가? KFC인가 헷갈리는데요.

  

그곳에 들어가서 햄버거랑 치킨을 시켜서 먹은적이 있었어요.

  

햄버거는 그냥 그랬어요. 솔직히 안에 들어있는게 별로 없어서 맛도 그냥 그랬구요.

  

치킨도 반마리 시켰는데 이게 왠걸... 치킨통이 손바닥 만한거예요.

  

그래서 영수증이랑 같이 들고가서 확인했더니 이거 맞다고...사진이랑 너무 달랐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매운맛은 원래 뼈가 없어서 이렇게 작다고 하더군요잉. 참고하시구요잉

  

그래도 이미 시킨거 먹어야지 하고 먹었어요. 치킨이야 뭐 맛있었지만, 햄버거는 그냥 그랬답니다.

  

  

그리고 나서 졸리비에 도전을 했어요. 졸리비가 맛있고 싸다고들 해서 궁금했거든요.

  

또 햄버거 먹고 싶어졌던 때가 있어서 졸리비에 찾아갔죠!

  

졸리비도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 처음 시키는거라서 좀 긴장 됬지만, 햄버거가 나오고 나서 보니까 맛있더만요!

  

감자튀김도 맛있구! 근데, 여기 토마토케첩은 토마토로 만든게 아니예요 ㅋㅋㅋ

  

여튼 필리핀에서 햄버거가 먹고싶으시다면 졸리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배달도 가능해요~ 저희는 학원에서 종종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어도 맛있어요.

  

배달에 대한 기대는 하시지 마시길, 한국만큼 배달이 전문화되어 있는 곳은 없는듯 ㅋㅋㅋ

  

빨리 배달오지는 않지만, 음식이 식지는 않으니 걱정 마시구 매장까지 가기 귀찮다 하시면

  

배달 시켜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