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의 Aaron입니다.

 

이번시간에는 14번째 시간으로서 학원의 전반적 분위기에 대해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을 쓰기전에 밝혀두는 것은 이 글은 제 사견으로 작성되는 글이므로 학원전체를 대변하거나 그렇지 않음을 알려드립니

 

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으로 작성되는 글임을 인지하시고 읽어주시길^^

 

자 그럼 어디 한번 시작해 볼까요?ㅋㅋ

 

제가 필리핀... 세부.. 그리고 이 SME학원에 온날짜는 작년 12월 16일 ..

 

어느덧 5주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처음왔을때와 지금의 학원분위기는 사뭇 다름이 느껴지네요..

 

우선 학원 학생수가 제가 처음 왔을때는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물론 다른 학원의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그닥 시끄럽다거나

 

그런걸 못느꼈었는데.. 지금은 시끌벅적하고, 밥먹는 시간(특히 점심시간)같은 경우에는 자리 찾기도 좀 힘들경우가 있으며,

 

스파르타 수업의 경우에도(전 졸업했지만 ㅋㅋ)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생기는등.. 학원이 전반적으로 좀 시끄럽게 느껴집니

 

다.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학원생들중에서 열심히 하지 않거나 다른길로 빠지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등(물론 대다수의 학생

 

들은 다 열심히 합니다.)의 경우도 생기게 되네요.

 

80여명밖에 안되는 인원수인데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다른 큰 학원들은 얼마나 더 정신없을까..ㅋㅋ

 

그런 점에서는 다소 위안이 되고는 합니다 ㅋㅋ

 

또 이건.. 분위기와는 다르게 학원생들이 학원에 가지고 있는 불만사항인데요..

 

SME.. 소문으로..또 유학원에서 밥잘나오기로 나름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저도 그렇게 들었고.. 제가 여기에

 

와서 지금까지 먹은 밥들도 다 먹을만햇구요..

 

그런데.. 요즘들어서 학원생들이 밥에 대해 불만을 좀 많이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우선 밥자체의 질을 논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경우는 반찬의 양을 두고 가지게 된 불만이 있는데요.. 이건 제가 생각해도 학원측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식사는 학원측 직원이  배식을 해주는데요.. 솔직히 밥먹기에 너무적은 양의 반찬을 배식해준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괜찮은

 

날도 있지만.. 아닌날 같은 경우에는 밥먹다가 반찬모잘라서 다시 받으러가면 달랑 한두개 더주고 끝냅니다. 그럴때는 참

 

어이없기도하고;;; 학원측에 학생들이 여러번 건의했지만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것이 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좀 더 학원측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학원측에서도 이글을 보신다고 하시길래^^)

 

또 몇가지 더 있지만 일단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에 다 쓰면 제가 나중에 쓸게 없어져서요 ㅋㅋㅋㅋ

 

궁금하신분들은 학원에 오셔서 저한테 물어봐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이번화도 빈약한 내용을 뒤로하고...

 

다음 이시간에는 NO.15 - 필리핀 물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