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따가이 따이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ㅋㅋ

 

오늘은 학원 근처에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 있어서 룸메이트 동생과

 

저녁먹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ㅋㅋ

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우리 학원학생들이 다들 피곤함을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마사지받으러, 커피마시러 다들 나가는데

 

저도 오늘 피곤하고 답답한 기분이여서 저녁식사후에 

 

동생과 다녀왔습니다. 

학원에서 트라이시클로 오분에서 십분정도면 가는 곳에 위치해있는데

 

알폰소라는 호텔 옆에 같이 있는 이탈리안 음식집인데

 

저희는 주로 맥주를 마시러 가요 

 

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음식값은 조금 비싸긴 한데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씩 조용히 이야기 하러 가거나 할때 찾아가곤 합니다 

 

 

 

이곳이 알폰소라는 곳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학원형들과 단체로 갔을때 사진이지만

 

저희 말고는 한 테이블정도 밖에없어서 저희끼리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습니다.

 

 

이분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점심 시간에 오셔서

 

노래를 해주시는 할아버지입니다.

 

이 분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분위기도 느껴지고,

 

듣고싶은 노래를 부탁하면 불러주시고, 

 

이래 저래 분위기 상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혼자와서 생각할수 있는 곳이기도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