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온지 한달만에야 환상의 푸른바다를 볼수 있었습니다.
난루수완은 가까운섬으로 라이프세부에서 벤을타고 30분정도 달린후에 바닷가에 도착하였고 거기서 2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간것같아요..
배멀미가 심해서 걱정하였지만 하나도 어지럽지는 않앗어요
믈색깔이 배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바뀌엇고 바닥이보일때가 있는반면 진파랑색일때도 있었어요..
배타고가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굉장히 빠르게 도착한 것 같앗구요
도착하니 조금한섬이 하나 보였습니다. 가이드분께서 다른방면에 있는 섬은 보홀이고 또 다른쪽에 보이는건 우리가 왔던 세부섬이라고 했어요,,
환상의 섬같앗어요..
가자마자 스노쿨링을 할수 있는 준비를 갇쳤구요.. 스노쿨링만 하는데는 1500페소(밥,픽업다합쳐서) 스쿠버다이빙은 3000페소였어요..
저는 스노쿨링만 했는데 다음번에는 스킨스쿠버를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시 쫌 넘어서 섬에 도착하여 엑티비티를 하였구요 12시부터 점심을 준다구 했어요..
물속에들어가면 여러가지 물고기들 보실수 있구요.. 정말 어항안에 들어간 것 처럼 신기햇어요.. 진짜 이쁜 물고기들도 많고,..
불가사리 석초같은것도 있었답니다. 수영이가능하시다면 구명조끼 벗고 좀 안에까지 들어가보시면 더 많은걸 보실수있구요..
근데 물이 너무 짜고 물안경이 꽉쪼이지 않으면 흘러내려서 꽉쪼여야햇기때문에 머리를 너무 자극한게 원인이 됫던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12시가 되고 다리 하나를 걸어서 건너가면 리조트랑 레스토랑이 있는데 다리를 건너가는데 무슨 포카리스웨트 촬영지 같다는..
멀찍어도 화보가 되는곳이었어요.. 사진좀 찍다가 밥먹으러 갔구요.. 다만 씻을곳이 없어서 좀 찝찝했어요.. 밥은 정말 훌륭햇어요..
제가 좋아하는 씨푸드를 많이 먹을수 있었고 바비큐도 나왔습니다. 디져트로 과일도 줬고 정말 맛있게먹었네요..
레스토랑 근처에 비치가 하나 더있는데 여기서 사진좀 찍다가 물에 발도 담구고..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한편으로는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기숙사로 돌아와서 쉬다가 학원근처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배치언니랑 거기서 잠들어버려서
또 아무도 깨우지 않아서 다행히 12시 40분에 일어났지만 새벽 1시까지 외출이 허용되는 것이기때문에
좀만 늦엇으면 패널티를 받을뻔햇습니다.. 것도 잠자다가 ㅋㅋ 그정도로 물놀이는 피곤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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