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온지 한달후에야 일기를 쓸수 있는 여유가 생겼답니다.

저는 4월1일에 출국하여 4월2일부터 시작을 맞이하였습니다. 첫날에는 먼저 새로 들어온 스파르타 학생끼리 모이게 되는데요

먼저 레벨업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토익 형식의 리스닝, 리딩시험과 뒷장에는 토플형식의 라이팅이 있었습니다.

 

2년간 영어 리딩공부만 해오던터라 리스닝은 아주 쉬운 난이도 였는데 불구하구 자꾸 놓치더군요 ㅜㅜ

약 한시간동안 이시험을 마치고 갑자기 한명씩 밖으로 부르더군요

 

바로 이학원의 필리피노 슈퍼바이져인 선생님과 스피킹 시험을 쳤습니다..

스피킹 위주의 학원이라서 그런지 비디오에 녹화두 하였습니다. 이역시 저는 해온적이 없어서 어버버 거리다가 나온것같네용,,ㅜ

레벨업 테스트를 마치고 오티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하고 특히 스파르타는 각종 패날티와 규칙이 많아서

설명할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를 앉아서 오티만 들었네요..

 

간단히 오티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월~목 : 외출안됨 ( 강제자습 10시까지......)

-금요일: 자습없음 (수업끝(7시)나고 외출가능.. BUT PM11시까지 돌아와야함)

-토요일: 수업없음( AM1시까지 돌아옴)

-일요일: 수업없음(다음날을 위해서 PM11시까지 돌아와야함)

 

이를 어길시 얄잘없이 경고장이 날라오더군요..ㅋㅋㅋ

그리고 학원에서 점심을 먹고 아얄라몰로 향했습니다. 갈때는 한국인 메니져분 동반하여 가서

메니져분이 중요한 가게와 환전소를 설명해 줬어요.. 그리고 혼자 돌아갔고

 

저포함 6명이 배치끼리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필자에서 사진으로보던 아얄라몰을 실물로 보게됬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하더군요..

 

환전은 필자에서 알려주신 대로 600달러 환전했구요.. 아얄라근처에 시티은행이 있어서 그쪽에서 앞으로 돈을 찾아쓰게 되면

편리할것 같네요~~ 실컷 필요한거 사다가 저녁으로 yellow cab 피자를 먹고 기숙사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