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거 같은데 벌써 4주차 되어 갑니다^^

8주 끈고 왔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호주 연계연순데 여기서 4주 더 연장을 하고 가야 할찌..

고민에 빠져 듭니다.

 

필리핀 생활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좋습니다.

처음에 겁을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단 그리 위험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스스로 사람들에게 시비만 걸지 않으면 또한 신기한듯 오래 눈마주치고 있지 안으면..

전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필리핀에서 혼자 택시 타본적 없습니다.

아직도 겁납니다

다른사람들이 놀립니다. 바보라고...

지프니라는 미니 버스도 타보았는데 생각보다 열라게 재밌습니다

한두번을 꼭 타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공기가 나빠서 좀 그렇긴 한데 재밌습니다 지프니...

웃깁니다..

 

이왕 필리핀 오실꺼면  필자를 통해서 오시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 현지어학원 서울사무실을 통해서 들어오는것보다

다른 유학원 저처럼 필자를 통해서 들어오면 다른 학생들 보다 좀 더 잘해 주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학원들 사이에서 이미지 관리 차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필자는 한어학원만 보내는게 아니라 여러 어학원을 보내니까 아무래도 현지에서 어학원에서

좀 잘 보여야 하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그런거 같은데 아닌가요??

암튼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필자 사무실이 세부에 있어서 자주 들러서 좋구요

전 가까이 있거든요..

여행을 가거나 병원을 가거나 할때 여기 사무실에 있는 Jenny 한테 부탁하면 다 알아봐 주거든여

어떤분은 여행지선택이랑 알아보는거 다 Jenny가 해주고 다이빙하는것도 알아봐주고

모든 정보를 다 알아봐 주더라구요^^

참 착해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직은 많은 학생들이 알지 못해서 잘 안오는데 점점 많이 오겠죠^^

 

암튼 4주째 접어드는데 공부 욕심도 더 생기고 여행욕심도 생기고 하네요^^

연장이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호주가는거 이미 컨펌 났는데... 상담한번 다시 받아야 겠어요^^

 

그럼 얼마 안된기간이지만 세부에서 지낸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글 남깁니다^^

즐거운 새해 되세요~~

떡국 먹고 싶다~~

떡꾹 안끓여조서 서운했어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