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전에 관한 모든 부분은 참고하셔야 할것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오기 직전과 온뒤로의 전기요금 계산 방법이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대략 어떻게 얼마가 나오니깐 예산을 짜야겠다 정도로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우선 저는 3인실을 혼자서 2주정도 썼구요 그외 남은 기간은 한명의 룸메이트와 썼습니다. 아래쪽에 사진을 남기겠지만 이곳에서 사전에 미리 어떤 것을 쓰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건 없습니다 다만 요금이 개인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이고, 그에 따라서 자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비용이 생긴다는 겁니다
먼저 저는 방에서 거의 에어컨을 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도 돈이지만 건강에 좋지않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몇 학생들이 이 더운나라에서 감기가 자주 걸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에어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 도서관과 바깥 바람을 쐬구요 충전은 자주쓰는 도서관에 충전시킵니다
하지만 방안에 있는 미니 냉장고는 정말 요긴하기땜에 전기요금이 아깝다더라도 꼭 써야겠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방에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중에는 1000페소 이상 나온분들도 있더라구요
그에반해 300페소를 내는 분들도 있구^^ 뭐 가치를 한다면야 아깝지않겠지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간거라면 좀 속 아프겠죠?
그래서 전 가끔 계량계를 직접확인합니다 쓰는게 없는데도 빨리돌아가고 있진않은지
아래사진은 저의 전기요금 빌이구요 뭐 쓸만큼 써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을거같아요 룸메이트랑 나누는 거니까 ^^
다움에는 저의 용돈 사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