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분위기는 약간 어둡고 잘꾸며져 있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건 테이블에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었어요ㅋㅋ
저희는 세명이 가서 소고기부리또와 베이비립, 스테이크, 새우요리를 주문했어요!
아! 문카페에서 음료 선택하실 때 탄두아이아이스를 선택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탄산이 들어있는 맛있는 보드카인데 한병에 49페소입니다.
대략 1500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도 3000원이 넘을텐데..
어쨌든 필리핀 현지 슈퍼마켓에서 보드카 사려고 봤더니 60페소가 넘었었습니다.
49페소면 정말 싼 것 같아요!
음식은 부리또는 정말 딱 한사람 먹을 만큼의 양이었구요
에피타이저로 좋을 듯 합니다^^

나오자마자 사라졌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베이비립은 뼈가 별로 없고 맛도 좋았어요.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소스도 맛있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제일 기억에 남아요^^
새우요리는 토마토와새우를 볶은 것 같은데
메인요리 치고는 양이 너무 적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