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사지 샵을 소개할까합니다
마사지 좋아하시나요? 혹시 다른 나라에서 혹은 한국에서 마사지 받아보신적은요?
마사지는 기분을 좋게 해줄 뿐더러 건강과 미용에도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실제 몇번 경험해보신분들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실제로 마사지를 배웠고, 전공이 체육이다 보니 예방쪽으로 배웠지만 워낙 관심이 많아서 여행중이거나 한국에 있을때도 많이 접하려고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휴식을 위해 왔답니다 저희가 간곳은 로빈슨이라는 지명의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요. 저도 처음 가본곳이라서 잘...^^
무사히 도착해서 프론트에서 가격과 종류를 컨텍하고 그리고 위층에 올라가서 입고 온 옷대신 거기서 주는 마사지 전용복을 입고 지정된 자리에서 기다리면 담당 마사지사가 옵니다
전체 마사지 시간은 기본이 1시간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더 할수 있고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7-8시라서 그런가 마사지사들이 다소 지쳐보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좋았다고 할순 없었던거같아요 거기에 전 영어를 또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말하지않는게 그들만의 룰이라네요
중국에서 받을땐 어떻게든 말을 시키던데 마사지사들이.. 조금 다른거같아요
전 단지 그들이 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즐길수 돕고 싶었는데 어렵더라고요
상상해보세요 몇시간동안 남의 살덩이를 주물럭주물럭 하는게 쉬운일이까요? 말도없이? 오.... 전 조금 무서울 만큼 외로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돌아오는데 다들 만족 하시고 오셔서는 저도 무척기뻤어요 다만 아쉬운건 왜 마사지사와 교감을 나누는건 안될까라는 의문이었지만요
아래 사진은 스파 리베라 라는 마사지샵의 입구이고요, 또한장의 사진은 가격표 입니다
저렴한 편은 아닌거같은데.. 다음엔 바버샵을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