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d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세부의 전통 현지인 시장인 클론?콜론?입니다..

확실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도 콜론이 맞을 겁니다

택시비는 학원에서 약 80페소 정도 들었습니다

현지 시장이라 외국인은 보이질 않더라구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언제나

몸조심 지갑조심 물건조심하시구요

혼자서 간다면 절대 비추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곳이니 되도록 일행분들과 가도록하세요

또한 되도록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행이 많더라도 그만큼 위험한 곳이거든요

특히 밤이 되면 더더욱..

저같은 경우에는 길거리 노점상보다는

몰이나 건물 안에있는 물건들을 구경했는데요

이미테이션 상품이 참 많더라구요

라코스테 구찌 샤넬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등등등

가방을 비롯하여 쪼리 옷 기타 등등 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먹을 곳은 그리 마땅한 곳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차우킹이라는 중국요리 전문점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길거리 음식도 맛보고 싶은데

제가 아는 분의 친구분이 길거리음식을 먹고 며칠동안 고생했다고해서

선뜻 먹기가 힘드네요..

한국에 귀국하기 전에는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이곳은 신발을 참 많이 팔아요

구두를 비롯해서 운동화 실내화 쪼리 등등

일반 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

언제한번 날 잡아서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왕발..빅사이즈 분들은 아이쇼핑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곳은 필리핀 현지 시장이다보니 큰사이즈의 옷과 신발이 없더라구요

평소에 작은 사이즈 옷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일반 몰의 반값 정도로 구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