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아얄라몰의 루카스 (골든카우리 레스토랑)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아얄라몰의 택시 타는 곳에서 물품검사하는 곳을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가시면 MOON카페가 보이고 MOON카페를 지나면 있습니다.
2달여 동안 친하게 지내온 JACK 동생이 미국에 가기로 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수업은 같이 참여한것이 한 과목도 없었지만 같은 배치로써 밥도 같이 먹고 주말이 되면
술도 같이 한잔하면서 지냈는데 막상 떠나니 조금 서운하기도 하면서 잘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 앗 그리고 JACK이 떠나고 2틀 후에는 체육관에서 열심히 배드민턴을 한 지나도
캐나다로 떠나게 되어 있었답니다. 그리하여 아얄라몰의 레스토랑에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골든 카우리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후라이드 치킨과 치킨 할로할로?(생선회로 만든 요리입니다.)이름은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포크립? 베이비 폭립? 소갈비 처럼 생긴 음식 우리나라의 아웃X이나 빕X에서
자주 볼수 있는 그것과 치킨 판단그리고 ??카레를 주문하였는데 커리 같이 생긴 소스에 야채와 돼지고기
삶은 것을 찍어 서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카레는 카레가 아니고 땅콩버터 였습니다. 맛은 저한테는
정말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안찍었네요.. 만약에 여러분들도 루카스에 가시게되면
메뉴판을 잘 읽어보시고 주문하셔야 할듯합니다.
저희는 약간의 음료를 즐기면서 JACK과 JINA와 마지막 만찬을 먹으며 그동안 지낸 펠라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런 시간이 되면 항상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할걸
부터 시작하여 여행도 더 많이 다녀볼걸...등등 ㅎㅎ 저도 이제 1달 정도가 남았는데.. 벌써 부터 많이 후회가
되네요. 공부할때 집중 하지 못하고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점이요.. 이번 마지막달은 2달 지내온 시간보다 더욱
힘을 내려 합니다. JACK~ JINA ~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사람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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