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자
금요일엔 수업이 2시 40분에 끝나요~ 그래서 필자에 방문하기로 했지요~
우리 베취메이트들 중에서 네명이 필자에서 와떠용~
나머지 3명은 그냥 같이 가서 맛있는 과자도 먹고, 음료수등 유익한 정보도 얻었지요~
그리고 인터넷 전화로 원활한 통화를 할 수 있었어요~ 헤헤
그 후 추천해준 맛집(?)을 찾아갔어요~ 저녁 먹으러 고고씽~

#2 IT Park
몰에가서 환전도 하고 샤핑도하고,,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먹는다던 카사베르데(carsaverde) 도착!
양이많아서 하나시켜서 둘이 먹어야 된다는 말에 우리 7명은 3개의 메뉴(샐러드, 립두개)를 시키고
각 음료를 시켰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정~~~말 진짜!!! 한국에서도 이런맛을 못느껴봤어요~
정말 맛있어요!! 립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그래서 립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지요~
필리핀 향도 안나고 너무!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에 하나씩 시켜야 할듯~
그정도로 맛있고 양도 그리 많지 않아요~ 필리피노들이 양이 적은 것 같아요 ㅎㅎ
맥주와 함께면 더더욱 ㅎㅎ

#3 야시장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맞은편에 야시장(?)같이 자판들이 있어요~ 해변에서 사용하는 가방, 액세사리, 선글라스
등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판매하고있답니다~ 코리안이어서인지 비싸게 부르기도 하고,,ㅎ
이것저것 착용해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무작정 싼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하루일과를 마치고 라이프세부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