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힘!
처음 필리핀에 올 때 밥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었다.
그리고 처음에 가면 물갈이 한다고 화장실도 자주 들락날락 거릴 수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 온 3주가 넘는데 그런 일은 다행이 없다.
여기 파인스의 식당은 나는 만족한다!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영양사분도 물론이다.
맛이 걱정인가?
걱정할 필요 없다. 메뉴도 매일 바뀌고 4가지의 반찬으로 반찬종류도 푸짐하다.
양이 걱정인가?
이것 또한 걱정할 필요 없다. 더 먹고 싶으면 무조건 가면 계속 더 준다.
| 종류 |
시간 |
| 아침 |
6시40분 |
| 점심 |
12시00분 |
| 저녁 |
18시20분 |
식사 타임은 위의 시간이랑 같다.
시작시간 후에 1시간 동안 식당을 운영한다.
항상 시작 시간에는 사람이 붐빈다.
그래서 나는 아침 7시 20분에 먹고 점심은 12시 30분 그리고 저녁은 6시 40분에 먹는다.
이 때 가면 사람들도 없고 음식도 많이 남아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된다.
아래 사진 들은 그 동안 나온 음식들 중에 맛있는 음식들만 사진들을 찍어 놓은 것이다.
이 얼마나 푸짐한가!
물론 맛 없는 음식 들이 나올 때도 분명 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여태까지 3주 동안 2~3번 정도 밖에는 없었다.
이태까지의 음식들로 별을 매긴다면 나는 별 5개중에 별 4개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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