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의 그룹수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토익을 신청했기 때문에 그룹수업 시간에 토익 리스닝 수업을 들었습니다.

토익을 신청하고 시험을 본 후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따라 리스닝 그룹 수업을 들을 건지 리딩 그룹수업을 들을

건지 정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레벨별로 나누고 대략 4명 정도가 같이 그룹수업을 합니다.

토익 스피킹이나 토플, 아이엘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인원이 적거나 자신과 같은 레벨의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그룹수업을 듣기도 합니다

 

 

그룹 클래스룸은 1층과 6층에 있는데 6층에는 총 3개의 그룹 스터디실이 있습니다.

6층에 있는 교실이 1층보다 훨씬 넓고 좋습니다.

제가 들은 리스닝 수업에서는 일주일마다 리스닝 네 개 파트 중 한 파트씩 진도가 나갔습니다.

 

 

그룹 클래스룸은 1층과 6층에 있는데 6층에는 총 3개의 그룹 스터디실이 있습니다.

6층에 있는 교실이 1층보다 훨씬 넓고 좋습니다.

제가 들은 리스닝 수업에서는 일주일마다 리스닝 네 개 파트 중 한 파트씩 진도가 나갔습니다.

 

교재는 선생님이 복사를 해오는데 한국 토익 수업 책을 파트별로 복사해 오는 것 같았습니다.

파트별로 무엇을 다루는지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리스닝 문제를 풉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왜 그 답을 선택했는지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서로 답이 다른 문제는 선생님이 다시 천천히 읽어 주거나

다시 들려줍니다.

 

금요일마다 그 주의 배운 파트의 리뷰 테스트를 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냥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듣기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이나 영국, 호주, 미국발음을 비교해주

는 수업도 같이 진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문제를 풀고 서로 답을 맞춰보는 식으로만 수업이 끝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룹수업을 맡은 선생님 역시 선생님들 중에 실력 있고 경력이 오래된 선생님이 주로 맡습니다.

HELP는 다른 학원에 비해 선생님 경력이 오래되고 실력이 좋은 선생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선생님을 뽑을 때 데모 클래스라고 해서 직접 HELP학생 한명을 데려다 놓고 모의 수업을 하게 합니다.

물론 그 학생이 그 선생님에 대한 점수도 주고 그 점수가 심사에 반영됩니다.

선생들도 HELP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학원에서도 좋은 티쳐를 뽑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