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I 그룹 스피킹시간은 최대 학생 4명으로 구성됩니다.

 

주로 스피킹 테스트를 기준으로 수업 진행이 되지만, 티쳐 재량에 맞게 그때 그때 달라요.

오늘은 주 수업시간 말고~ 다른 딱딱하지 않은 수업시간에 대해 설명 할 까 해요.

 

테스트 자체가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니깐 많은 주제를 접한다는 공통적인 목적으로,

때로는 시험처럼 때로는 놀이처럼 진행이 들어갑니다.

 

전시간에 미리 Topic을 말해주고 그에따른 토의를 하는경우도 있어요,

혼자만의 생각은 다소 편협적일 수 있고 또 어려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셤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프리 토킹을 하는데...

주제는 주어져야 겠기에 테스트와는 다른 형식의 큐카드로 진행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이런 수업시간이 더 좋았습니다. 더 재미있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여러가지 틀에대한 구애없이 얘기 할 수 있으니깐 훨씬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선생님이 큐카드를 건네면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대답을 하면 됩니다.

실제 셤이랑 다르게 한가지 문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가볍게 대답할 수 있도록 문제도 어렵지 않고~ 가끔 곤란한 질문도 있을때도 있지만...

이런 큐 카드는 선생님들마다 가지고 있는 폼이 달라요.

여기 선생님들은 손으로 만드는 작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른게 비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을 만들어서 쓰더라구요~

더 성의 있어 보이긴 하지만 가끔 번거롭겠다 싶기도 해요~ ㅋㅋ 전적으로 갠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