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지프니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의 대중쿄통 택시 지프니 모터사이클 트라이클론??(오토바이 옆에 수례를 붙이고 사람을 태움,)이 있습니다.

요금은 택시 모터사이클 지프니 트라이슬론 순으로 비쌉니다.

지프니의 가격은 가까운거리 7.5~8 에서 거리가 멀어지면 추가로 붙습니다.

 

저역시 처음에 왔을떄는 안전상의 이유로 택시를 타라고 하여 택시를 이용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지프니의 착한 가격으로 인하여 요즘에는 지프니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프니를 타시면 대게 손님석에 돈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이사람한테 지프니에서 내릴떄 돈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동전같은것으로 천장을 치면

드라이버가 정차합니다.

만약 차 내부에 돈을 받는 캐셔가 없다면 돈을 드라이버에게로 전달을 합니다.

안의 손님이 앞사람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드라이버에게 줍니다.

 

몇번 타시다가 보면 적을을 하시게 될겁니다.

아래보이시는 빨간차가 지프니입니다. 그리고 뒤에 메달려서 가는 사람이 캐셔입니다.

손가락사이에 지페를 찌고 차에 메달려서 가는 것을 많이 보실겁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07 B 라고 써있는데 그것이 차량의 번호로 생각하시면 되고 경로는 차의 옆면에 적혀있습니다.

 

 

 

저의 학원은 아얄라라는 쇼핑몰이랑 걸어서 20분 조금 넘는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어제 걸어서 아얄라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이거리를 움직이는데 왕복으로 140페소의 돈을 내기 아까우시다면 지프니를 타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혹시 타시다가 갑자기 남자만 많이 탄다면 내리시고 다른 지프니를 타시길 권하며

남자만 많이 있는 지프니는 피하신다면 안전할겁니다.

 

 

 

위사진은 sm에서 산티아뇨성당을 갈때 지프니 운전석 옆에 앉았을떄 직은 사진입니다. 이곳에 자리가 있다면 타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자리이기떄문에,,,,